ANA 퍼스트 클래스 NH110 후기 | 도쿄 하네다-뉴욕 JFK 더스위트 탑승기

ANA 퍼스트 클래스 NH110편 후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까지 가는 NH110편 ANA 퍼스트 클래스 탑승기를 소개합니다. 몇 달간의 기다림 끝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퍼스트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를 발권할 수 있었고, 정말 운이 좋았어요. : ) 이번 포스팅은 좌석과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다루며, 기내식과 음료 후기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ANA 퍼스트 클래스 탑승 경험

Boarding ANA First Class NH110 at Haneda Airport Boarding ANA First Class NH110 at Haneda Airport

도쿄 하네다 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한 뒤, ANA 전용 스위트 라운지에서 탑승 전 시간을 즐겼습니다. 탑승권을 스캔하는 순간부터 기대에 부푼 퍼스트 클래스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Boarding Boeing 777-300ER ANA First Class Suite Boarding Boeing 777-300ER ANA First Class Suite Boarding Boeing 777-300ER ANA First Class Suite

보잉 777-300ER 기종에 탑승한 후, 친절한 승무원 안내에 따라 퍼스트 클래스 스위트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스위트 룸: 편안함을 재정의하는 좌석

The Suite private seating ANA First Class The Suite private seating ANA First Class The Suite private seating ANA First Class

ANA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 ‘더 스위트(The Suite)’는 하늘 위 최고의 프라이빗 공간을 제공합니다. 슬라이딩 도어로 완벽히 독립된 좌석은 개인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프라이버시와 공간

Fully flat bed seat in ANA First Class

좌석은 넉넉한 폭과 완전히 평평해지는 침대 모드 전환이 가능하여, 장거리 비행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43-inch 4K monitor in ANA First Class suite 43-inch 4K monitor in ANA First Class suite

43인치 대형 4K 모니터가 좌석 공간을 압도하며, 터치스크린 리모컨과 HDMI 연결 기능(케이블 지참)을 통해 개인 디바이스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세심한 수납 공간

Storage options in ANA First Class The Suite

좌석에는 전신 거울과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 중에도 필요한 물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Seating arrangement options in ANA First Class

창가 좌석에서는 창밖 경치를 감상하며, 중앙 좌석은 동반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기에도 적합한 구조였습니다.


ANA 퍼스트 클래스 어메니티

Pajamas and comfort amenities in ANA First Class Pajamas and comfort amenities in ANA First Class

퍼스트 클래스 이용 시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비행 경험을 만들어줍니다. 편안함을 위해 슬리퍼, 유기농 면 파자마, 가디건이 제공됩니다. 특히 파자마는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에틴저 어메니티 키트

Ettinger amenity kit and Sensai skincare products

업그레이드된 에틴저 어메니티 키트에는 센사이 스킨케어 제품(로션, 크림, 립 트리트먼트)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카드 케이스도 함께 제공되어 비행 후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카드 케이스도 함께 제공되어 비행 후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내에는 어메니티 바구니가 비치되어 있어 양말, 아이 마스크, 아로마 테라피 제품 등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ANA 홈페이지]


기내 Wi-Fi

ANA First Class complimentary Wi-Fi service ANA First Class complimentary Wi-Fi service

ANA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는 24시간 무료 Wi-Fi 바우처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메시징이나 가벼운 검색에는 무리가 없지만, 스트리밍에는 다소 느릴 수 있습니다.


리뷰 총평

NH110편 ANA 퍼스트 클래스 비행은 최고의 시작이었습니다. 더 스위트 좌석의 프라이버시, 고급스러운 어메니티, 세심한 서비스까지 모두 완벽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내식과 음료에 대해 더욱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ANA 항공편 NH864 이코노미 클래스 (김포~하네다, 보잉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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